[나이트포커스] 여 '한동훈 비대위' 논쟁 / YTN

2023-12-18 27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오늘 현역 의원에 당협위원장까지 참석한 비공개 연석회의가 열렸는데요. 결론이 나지는 못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을 놓고 당내 의견은 나오고 있는데요. 먼저 관련 발언 듣고 오시겠습니다. 기존 정치인과는 달라서 판을 바꿀 적임자다, 이런 의견도 있었고요.

너무 일찍 등판하면 좋은 자원에 상처가 난다는 의견도 있었고 마지막에 검찰 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자기 선거도 한번 안 해 봤다는 점, 이런 점들 때문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건 회의 전에 나왔었던 인터뷰 내용들을 저희가 모은 거고요. 오늘 회의에서는 그런데 비대위원장을 누구에게 맡기는 게 적합한 것인가, 이것보다는 한동훈 장관을 차출하는 데 대한 찬반토론 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김민수]
일단 오늘 연석회의 같은 경우에 주로 원외위원장들에게 충분한 발언 기회, 그러니까 어떤 말이든 가감없이 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이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원외위원장들 중에서 수도권 험지들에서 다투고 있는, 분투하고 있는 원외위원장들이 굉장히 많은데 의사표현을 하고 그리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셨던 대로 주로 한동훈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하면 주로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80%였으나 그러니까 부정적인 내용들은 싫다가 아니라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 것이냐, 여기에서 소모되어서 되는 것이냐 하는 아끼는 마음이었다라는 마음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부분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제가 한번 YTN에 나와서 말씀드렸지만 비대위의 성공 확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같은 경우 전신까지 해서 10차례 정도의 비대위가 있었고 그중에 제가 2012년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했었다, 민주당 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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